금융/에쎄이 정리
[펌] (230112)연준이 항복한 세상
최근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과 인터뷰를 해보면 비슷한 관점을 많이 언급하시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번 CPI는 낮게 나올 것이다.. 그럼 주가가 크게 오를 것이니.. 그 전에 조금이라도 쌀 때 사두어야할 것 같다.. 라는 얘기죠. 이런 것들이 일종의 선반영 같은 것 아닐까요? 네.. 경기 침체와 실적 둔화로 인해 자산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두려움도 크지만… 바닥에서부터 밀어올리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는 FOMO에 대한 기대감도 못지 않게 큰 듯 합니다. 오늘 새벽 장을 보면서 느꼈던 것이 지난 2021년 하반기의 느낌이죠… 전일 뉴욕 증시가 급등 마감합니다. 그리고 나스닥 선물이 -0.03%정도 하락하고 있죠. 느낌은 많이 올랐고…. 긴축도 시작한다는데… 그럼 어떨까.. 라는 두려움이죠… 그러다가 슬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