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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231119)스톱 앤 고 T.T X (YES24 투표) 오건영 - 위기의 역사

https://www.yes24.com/campaign/00_Corp/2023/boy.aspx 2023 올해의 책 올해의 책과 굿즈에 투표하면 YES상품권 1천원 &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 증정 www.yes24.com ~11월 27일 투표 마감!! 많은 투표 부탁!! . . . (231119)스톱 앤 고 T.T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11월도 벌써 중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날씨는 제법 쌀쌀해졌죠. 이제 2023년도 거의 끝나갑니다. 연말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시기를, 그렇게 해서 뜻깊은 연말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에세이를 시작합니다. ​금융 시장 분위기가 정말 크게 바뀌었죠. 일단 지난 11월 초 있었던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발행 스케쥴 조정부터 시작되었는데요..

2023.11.20 게시됨

금융/에쎄이 정리

[펌](231102)강화된 금융 여건이 금융 시장을 완화적으로 만든다?

(231102)강화된 금융 여건이 금융 시장을 완화적으로 만든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요약 1. FOMC는 예상대로 동결, 12월도 동결로 점쳐짐, 연준 성명서에도 금융사이드(시장금리) 고려해야 한다는 발언 확인 2. 성장은 예상보다 낮음(고용도 조금 둔화, 제조업도 둔화) 3. 그래서 실제로 시장금리 확 밀렸는데(4.73%), 이게 인플레 유발할 수 있음. 딜레마임. FOMC관련으로 간단한 관전평 전해드립니다. 우선 전반적으로 언론이 주목하는 것처럼 성명서에 포함된 “financial”.. 즉, 금융 여건이 연준 통화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반영했다는 점이 크다고 봅니다. 10월 7일 로리 로건의 기간 프리미엄 발언과 그로 인해 장기 금리가 올라서 연준..

2023.11.05 게시됨

금융/에쎄이 정리

[펌](231101)11월 FOMC 관전포인트!

(231101)11월 FOMC 관전포인트!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요약 1. 11월 FOMC는 데이터 부족으로 무난히 지나갈 것. 그러나 성장에 대한 연준의 코멘트는 지켜봐야 함. 2. 시장금리 인상은 기준금리 인상의 역할을 한다는 데에는 모두 동감함. - 그러나 성장이 너무 쎄다면(고용의 타이트함, 심한 인플레)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 - 12월에 성장률 전망치가 어떻게 수정될 지 지켜봐야 함. 아침에 적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점심 나절이 되어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내일 아침 발표될 FOMC, 대충 내용은 다른 언론 보도를 통해 대부분 확인을 하셨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올해 FOMC 중에서 가장 재미없는 FOMC라는 느낌이 듭니다. ..

2023.11.05 게시됨

금융/에쎄이 정리

[펌](230908)금리 인상 멈추면 안잡아먹지...

(230908)금리 인상 멈추면 안잡아먹지...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요약 1. 성장률에 대한 전망이 곧 금리인상여부를 결정할 것임. 9월 금리인상은 패스할 것이겠으나, 성장률이 덜빠지거나 CPI가 끈적이면 금리인상가능성 농후. 2. 과거에는 연준이 졌으나, 요새는 연준이 시장에 이기는 중. 채권시장부터 해서 2년물 10년물 모두 스믈스믈 올라오는 것이 그 증거. 마켓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달러 인덱스는 재차 105를 넘어섰구요, 10년 국채 금리는 4.3%를 돌파 후에 반락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4.25%를 상회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년 금리는 5%살짝 밑에 위치해있구요… 금리 자체가 얼마나 높으냐도 중요하지만… 그 금리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

2023.09.10 게시됨

금융/에쎄이 정리

[펌](230811)양호한 CPI, 다소 실망스러운 시장 반응

(230811)양호한 CPI, 다소 실망스러운 시장 반응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요약 1. 예상보다 낮은 CPI → 7월 CPI: 3.2%(예상 3.3%) / 7월 Core CPI: 4.7%(예상 4.8%) 2. 그러나 시장은 오히려 장기금리가 올라가거나, 달러/원 환율 올라가는 현상 → 왜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 하반기 에너지가격과 임금의 상승 등으로 인한 STICKY 인플레 우려 강한 태풍에 대한 경계감이 컸는데요.. 생각보다는 안전하게 지나간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쪼록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태풍 피해가 없기를 기원하면서 에세이 시작합니다. ​ 전일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있었죠. 우선 헤드라인 기준으로는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꼬리를 말아 ..

2023.08.12 게시됨

금융/에쎄이 정리

[펌](230721)버냉키의 코멘트.. 7월이 마지막?

(230721)버냉키의 코멘트.. 7월이 마지막?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요약 1. 버냉키曰 (근원)인플레이션은 내년 3%도달 이후 목표치(2%)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 2. 인플레이션의 핵심은 임금이고, 임금은 노동공급이 늘거나 노동수요가 줄어야 함. => 예상 시나리오는 ①올해 하반기~내년 초 경기둔화 ②노동수요 감소 ③근원 인플레이션 하락이 될 것. 어느 덧 금요일이네요. 치열하게 일주일을 살고 나서 달력을 보면 금요일.. 아침에 출근할 때 몸은 좀 무겁지만 주말 동안 푹 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사람에게 힘을 전해주는 듯 합니다. 마치 지금 당장 금리는 너무나 높지만… 피벗으로 인해 머지 않은 미래에는 저금리의 쉼터가 올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에 힘을 불어..

2023.07.2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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