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펌] (210130)시장이 느끼는 긴장감
개인적으로 겨울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춥다보니… 아침에 이불 속에서 나오는게 불편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출근 시간이 10~20분씩 늦어지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에세이 포스팅 역시 예전보다 조금 더 늦어지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솔직히 추워서 그런다기보다는 게을러져서 그런 거겠죠.. T.T 겨울도 이제 막바지를 지난 만큼 담주부터는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좀 더 일찍, 그리고 자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런데.. 일단 지난 한 주 마켓 분위기는 정말 뒤숭숭했죠. 코스피 지수는 3000선을 내주었구요… 다우 존스 지수도 30000선이 무너졌습니다. S&P500지수도 3700선이 위협받았고 나스닥 역시 13000선을 하회하고 있죠. 선진국 주요 지수는 전반적으로 5% 수준의 하락세를 보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