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에쎄이 정리
[펌](220116)동굴의 우상
최근 저녁 일정이 좀 많습니다. 식사 약속도 있지만 세미나나 방송, 혹은 유튜브 출연 등이 대부분이죠. 거의 8시 30분에서 9시 사이에 끝나는데… 보통 많이 지친 상태에서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대중 교통을 이용하려고 해도 거의 퇴근 시간 수준으로 사람이 많구요, 택시타려고 해도 택시도 잘 잡히지를 않네요. 9시가 영업 종료 시간이니까… 그 시간까지 있다가 귀가하려는 분들이 정말 많은 듯 합니다. 지난 해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풀리기는 했지만 9시 종료라는 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적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엔 코로나가 풀려도 9시가 하나의 기준점이 되는 것 아닐까요? 지난 토요일 새벽 뉴욕 증시… 나스닥은 0.6%정도 상승했죠. 14700선에서 큰 폭으로 되돌림에 성공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