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거리
Youtube Music 3달차 후기와 몇가지 바라는 점
#뮤직플레이어 갤럭시3 시절부터 최근까지 음악플레이어 앱으로는 알송만 써오다가 얘가 업데이트를 거듭할 수록 점점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급기야 아무 전조 없이 팅기는 일이 반복되어서, 알송을 대신할 앱들을 찾게 되었고 평소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기도 해서 유튜브 뮤직을 이용해 보았다. # 믹스테이프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가 추천동영상을 골라 보여주듯이 내가 평소에 듣던 노래를 기반으로 다른 노래들을 추천해준다. 믹스테이프(알아서 노래를 골라 재생목록을 꾸려줌)를 틀거나, 이미 재생하고 있는 재생목록이 한 차례 다 돌아가면 알아서 무한으로 즐기게 해준다. 나는 주로 믹스테이프를 이용하는데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 내 취향의 음악들을 믹스테이프에 집어넣으려면 그 아티스트의 곡을 반복해서 듣거나 좋아요를..